광산김씨제주특별자치도종친회(회장  김익수)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20회 광산김씨전국체육대회의 성공을 염원하고, 일가님들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웃음꽃 피우고, 상생의 따뜻한 울림의 시간을 연예인 김성환 종친님을 초청하여 만담 / 쇼 콘서트를 2024년 8월 25일(일요일) 14:00-15:30,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제주종친 250여 명을 모시고 감동과 환희의 장에 동행하였다.

김현규 총무상임이사의 사회로 김익수 회장의 “종친 연예인 김성환 초청 만담 / 쇼 콘서트는 제20회 광산김씨전국체육대회의 성공을 염원하고, 일가님들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연예인 김성환 종친님의 약력(탤런트 & 가수, 전라북도 군산 출신, 양간공파 39세, 경기대 연극영화과 졸업 / 경기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 2010. 제19회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 대중문화 부문)을 소개하였다.

이어진 김성환 종친님이 연예계 입문 과정과 인생 여정을 재치 있는 만담과 여러 곡의 노래, 창으로 진행한 무대는 우리들의 인생 여정과 닮아도 너무 닮아 있음을 확인하고 동감하였다.

김성환 종친님이 들려주시는 여러 곡 중에 “인생이란” 노래의 가사는 소풍 나온 우리 인생과 후회 없는 인생의 꼭짓점을 찍어 주기에 충분한 자리였다.

내년 제20회 광산김씨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제주특별자치도 개최를 소망하며 전폭적인 지원과 조언이 충만하고, 이제 시작은 미미하지만 종착역에서는 성대한 마침표로 되돌아올 날을 기대하며 김성환 종친님이 “인생이란” 노래 곡과 인생을 음미하는 시간은 미래를 향한 출발점이었다.
 

김성환 종친님이 “인생이란”

세상에 올 때 내맘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에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 한들 돌릴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