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바람이 온다. 바람을 탄다. 제주에 바람이 불면 멀리 내다보이는 한라산과 제주의 온 들녘은 순백색을 이불 삼아 누워 태평양을 내려다본다.

2024년 1월 28일(일) 17:00~19:30, 광산김씨제주시종친회(이임회장 김종찬, 취임회장 김영남)은 광산김씨제주특별자치도종친회관에서 제35차 정기총회(감사보고, 부의 안건 : 2023년도 사업보고와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와 회장 이·취임식을 가지고, 김종찬 회장이 이임사, 김영남 회장이 취임사, 김대현 도종친회장이 축사, 김수영 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이 축사,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종친회 자문위원)이 축사를 통해 광산김씨제주시종친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