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김씨제주시종친회 임시총회 개최]
2024년 甲辰年 ‘청룡의 해’가 시작되어, 새해가 밝았다고 떠들썩했었는데 벌써 열흘이 넘었다. 어느 해나 중요하지 않은 해가 없겠지만, 내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광산김씨전국체육대회와 광산김씨제주특별자치도종친회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아주 중대한 현안들이 쉴 새 없이 이어지기에 그만큼 관심과 이목이 쏠리는 해이다.
2024년 1월 11일(목) 18:30~20:00, 광산김씨제주시종친회(회장 김종찬)는 2024년 청룡(靑龍)의 기운을 한껏 받아, 우리 종친회가 하나된 울림이 되길 희망하며, 임시총회를 열고 11대 회장 김영남, 수석부회장 김영돈, 감사 김상훈, 김상협 종친을 선출했다.
폐회 후에는 재현이네갈비집에서 만찬의 자리를 가지면서 새해의 계획과 덕담을 나누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면서 변화, 화합, 희망으로 광산김씨제주시종친회의 일가화합을 다졌다.